광진구가 어린이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연말까지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5개소에 ‘광진형 교통 스마트폴’을 설치한다.
구는 지난 3년간, 광남초등학교 등 12곳의 어린이보호구역에 스마트폴을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어린이 통행량, 상습 주정차 차량 비율 등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5곳의 어린이보호구역에 광진형 교통 스마트폴을 추가로 설치한다”라며, “앞으로도 광진구는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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