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선수단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또 한 번 발생했다.
LG 구단은 20일 "지난 17일 밤 11시 30분경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김유민은 19일 구단에 자진 신고했고, 구단은 사실 확인 후 즉시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LG 구단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구단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재발 방지책 및 선수단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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