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2·3 비상계엄' 사태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 4대 그룹 회장과 잇달아 통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한 권한대행은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과 개별적으로 통화했다.
한편 관계자는 이날 상설특검 후보 추천 관련 질문에 "헌법과 법률에 따라 하지 않을까 싶다"며 "여러 가지 의견을 들으면서 충분히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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