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20일 제1회 청백리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자 올해 청백리상을 신설하고 20일 제1회 청백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청백리상은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청렴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한 공사 임직원을 발굴 및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앞으로 매년 정례화 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성현 사장은 "청백리상은 공직자로서 청렴과 정직의 가치를 실천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 라며 "이번 수상으로 직원들이 윤리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며 공사가 청렴 가치를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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