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산하 창원시설공단에서 관리하는 한 수영장에서 유충으로 의심되는 소형 생물이 발견돼 공단이 원인 규명에 착수했다.
공단이 방충망을 비롯해 여과지·침전지 등 수영장 수질관리 시설에 대한 확인작업을 벌였지만 소형 생물이 추가로 발견되지는 않았다.
공단은 이날 오전에는 수영장 수질관리협의회를 긴급 소집해 미생물체 유입 경로 및 발생 원인, 수질관리 설비 관리상태 등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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