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3일 예정된 고려아연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주주를 확정하기 위한 주주명부 폐쇄가 20일 이뤄짐에 따라 MBK파트너스·영풍 연합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의 지분 장내매입 경쟁이 종료됐다.
현재 지분율은 MBK·영풍이 앞선다.
한국기업투자홀딩스 지분 7.82%에 기존 영풍 및 특수관계인의 고려아연 지분 33.13%, 영풍 측의 고려아연 공개매수를 통해 확보한 지분 0.02%까지 더 하면 MBK 파트너스와 영풍의 고려아연 지분은 발행주식 총수의 40.97%, 의결권주식 총수의 46.7%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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