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베이비슬릭(본명 김지영)이 남편인 힙합 댄서 드랍(본명 고준영)과 파경을 맞았다.
이로써 2015년 결혼한 베이비슬릭과 드랍은 9년여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베이비슬릭은 스트릿 댄스 크루 '울플러' 멤버로, 드랍은 '업타운 패밀리' 수장으로 각자 소속된 팀은 다르지만,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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