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X정유미, 양호실에서 설렘 모멘트…풋풋 로맨스 투샷에 심쿵(사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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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X정유미, 양호실에서 설렘 모멘트…풋풋 로맨스 투샷에 심쿵(사외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과 정유미가 18년 전 첫사랑에 빠졌던 양호실에서 설렘 가득한 추억을 소환한다.

지난 8회는 사랑을 각성한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 분)의 진짜 연애가 시작됐다.

양호실은 18년 전 석지원이 철천지원수 윤지원에게 첫사랑의 설렘을 처음 느꼈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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