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등 긴급 차량의 출동 경로에 녹색 신호를 연장해 주는 시스템을 인근 지자체로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긴급 차량이 출동하면서 남양주 교통정보센터에 알리면 시내는 물론 시외 이동 경로에도 우선 신호를 주는 방식이다.
그동안 남양주 긴급 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은 시내에만 적용돼 지자체 간 신호 단절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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