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겨울방학을 맞아 '노원 어린이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업은 읽기, 쓰기 외에도 외국 문화 체험, 공동체 프로그램, 미니 올림픽, 캠프파이어 등 체험형 활동을 가미해 구성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어린이 영어캠프는 최고의 학습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교육특구 노원답게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을 보완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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