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서 연료 누유 사고가 발생했다.
연료가 새는 현상을 확인한 아시아나항공 측은 여객기를 교체했고 출발이 약 4시간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
연료 누유 사실을 확인한 아시아나항공은 항공기를 게이트로 돌려보내고 승객들은 모두 같은 기종의 다른 항공기로 옮겨 타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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