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사령탑으로 영입을 추진했다가 무산된 이사나예 라미레스(41·브라질) 한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출국했다.
라미레스 감독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브라질로 떠났다.
한편 라미레스 감독은 V리그 포스트시즌이 진행되는 2025년 3월 중순 입국해 선수들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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