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재선·3선·4선 의원들이 20일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 및 원내대표가 당대표를 겸임하는 '원톱' 대신 새 비상대책위원장과 역할을 분담하는 '투톱 체제'가 낫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구체적 실명은 거론되지 않았으나, 원외 인사보다는 원내 다선 의원으로 후보군이 좁혀지는 분위기다.
이후 이어진 3선 회의에서는 '원내 중진 의원'으로 비대위원장 인선 기준이 한층 구체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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