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1억2700만원을 넘게 받는 초고소득 직장인의 내년 본인 부담 건강보험료가 월 45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2025년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보수월액(월급·임금) 보험료 상한액은 올해 848만1420원에서 900만8340원으로 52만6920원이 인상되며, 내년 1월부터 1년간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월급 1억2700만원 이상을 받는 초고소득 직장인이 내년부터 부담할 건보료액은 월 424만710원에서 450만4170원으로 약 6.2%(26만3460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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