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를 통해서다.
홍진수 역의 김준현 더줌아트센터는 내년 2월 6일 개막하는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 캐스팅 라인업을 20일 공개했다.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는 치매를 앓고 있는 70살 주인공 고춘자의 느슨해진 정신줄에서 ‘영혼의 물고기’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판타지물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