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해 12·3 비상계엄 특별검사법,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과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듭 압박하며 "선제적 탄핵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총공세에 나섰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의 비상행동이 공식적으로 다시 시작됨을 국민들께 알린다"며 "'파면이 답이다', '윤석열을 구속하라' 구호로 대응 기조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 권한대행에 대해선 선제적 탄핵소추 추진을 시사했다.특검법과 관련, "지금 당장이라도 국무회의를 열어 공표하면 된다"며 "시간을 최대한 끌겠다는 것인데 31일까지 민주당은 기다리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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