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의장, 소상공인·자영업자 만나 "내수경제 살리는 추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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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의장, 소상공인·자영업자 만나 "내수경제 살리는 추경 필요"

우원식 국회의장은 20일 국회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단체 대표들과 만나 '12·3 비상계엄' 이후 이들이 겪는 고충을 들었다.

우 의장은 "정국 혼란으로 연말연시 대목 특수가 실종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실 것"이라며 "지금이야말로 내수 진작을 위해 추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은 "외식업계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를 위한 입법방안을 국회에서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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