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이 해군의 차세대 유도탄 고속정인 '검독수리-B 배치(Batch)-II' 후속함 4척을 건조한다.
HJ중공업은 지난 19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2663억원 규모의 검독수리-B 배치-II 9~12번함 건조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검독수리-B 배치 시리즈는 해군이 노후된 고속정 '참수리'를 대체하기 위해 확보하고 있는 차기 고속정으로, 연안과 북방 한계선(NLL) 인근 해역 수호가 주 임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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