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러시아 유즈노사할린스크시 사할린한인문화센터에서 영주귀국 및 정착·생활안정 지원 등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등으로 사할린에 이주했으나 광복 이후 고국으로 귀환하지 못한 우리 동포와 동반가족의 영주귀국과 국내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상덕 청장은 "재외동포청은 아직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사할린동포를 위해 영주귀국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