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금메달' 김동성, 아내와 건설현장 근무… "개고생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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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금메달' 김동성, 아내와 건설현장 근무… "개고생 동반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이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모습을 인증했다.

김동성 아내 인민정은 최근 SNS에 남편 김동성과 함께 건설 현장에서 근무 중인 일상을 업로드했다.

이후 김동성은 인민정과 2021년 2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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