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母 둘' 며느리, 더는 못 참아…'양념갈비 싸대기' 분노 폭발 (끝내주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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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母 둘' 며느리, 더는 못 참아…'양념갈비 싸대기' 분노 폭발 (끝내주는 부부)

한 지붕 두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사연자가 참다 못해 양념갈비 싸대기를 날리며 포기를 선언했다.

남편의 친어머니는 마땅한 거처가 없었고, 사연자와 한집에서 지내게 됐다.

남편을 기른 시어머니는 꾀병으로 사연자를 난처하게 만들었고, 남편을 낳은 친어머니는 하루 종일 술을 마시며 잔소리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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