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동 대표 “대학축구 미래 만들겠다”...대학축구연맹 선거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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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동 대표 “대학축구 미래 만들겠다”...대학축구연맹 선거 2파전

대학축구를 이끌어갈 대표를 선출하는 제13대 한국대학축구연맹 회장 선거가 2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리는 가운데 박한동 모에즈코리아(주) 대표가 다시 한번 "대학축구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과거 대학축구는 A대표팀에 선수를 배출하는 등 한국 축구의 인재 양성소 역할을 했으나, 최근에는 그 위상이 크게 하락했다는 것이다.

첫째, U-22 제도를 개선하고 대학축구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여 선수, 지도자, 심판, 학부모 등 모든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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