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정준호 대표 "K리테일 경쟁력 해외 시장에 알릴 것"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CEO로서 꿈은 K(한국)리테일의 경쟁력을 해외 시장에 알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베트남에 오픈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흥행하면서 백화점 해외사업의 3분기 매출은 24.6% 증가했다.

정 대표는 영상에서 롯데백화점의 향후 전략과 관련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유통업의 본질적 경쟁력 강화를 첫 번째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