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창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보령시 일자리지원센터 이홍상 센터장은 "보령시의 창업지원 사업이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령시는 2025년 ‘이공사오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2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년창업 13개 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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