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공조수사본부(공조본)이 이른바 ‘패스트푸드점 계엄 회동’의 당사자인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에 경찰은 문 전 사령관을 공수처로 이관했고 공수처는 전날 오후 12시 20분쯤 문 전 사령관을 긴급체포하고 이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공조본은 문 전 사령관을 구속해 ‘패스트푸드점 계엄 회동’을 비롯해 선관위에 정보사 요원들을 투입한 경위 등을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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