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특별전, 자유와 변화 추구한 예술가들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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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특별전, 자유와 변화 추구한 예술가들 한 자리에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달 30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오스트리아 레오폴트미술관 소장품 중 191점을 엄선해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특별전을 열고 있다.

해당 전시회는 19세기에서 20세기로 넘어가는 전환기에 비엔나를 무대로 자유와 변화를 추구한 예술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특별전은 대도시 확장 프로젝트를 배경으로 비엔나가 어떻게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가 됐는지 그 면모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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