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9분 솔란케가 페널티 박스 엔에서 에반스를 앞에 두고 때린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그대로 맨유 골문을 뚫었다.
후반 43분 손흥민이 찬 코너킥이 엄청난 궤적을 그리며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됐다.
경기 종료 직전 맨유 에반스가 득점했지만 토트넘의 4-3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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