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회 연속 인하하면서 수신(예금)금리가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급여하나 월 복리 적금' 1년제 기본금리는 3.30%에서 3.20%로, '하나의 정기예금' 3년제 이상 기본금리는 2.70%에서 2.60%로 0.10%포인트씩 인하된다.
신한은행도 이날 거치식 예금(정기예금) 16개 상품의 금리를 0.05∼0.25%포인트, 적립식 예금(적금) 20개 상품의 금리는 0.05∼0.20%포인트 각각 낮추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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