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가 오늘만 사는 꽃대가리 팀장 ‘오소룡’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김혜수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 김혜수가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오늘만 사는 꽃대가리 팀장 ‘오소룡’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꽃대가리 팀장 ‘오소룡’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김혜수는 “빌런들이 판치는 험한 세상 속에서 정의와 진실이 살아 숨 쉬는 세상을 믿고 싶어 하는 인물”인 동시에 “굉장히 바르고, 정의롭기만 할 것 같지만, 사실은 굉장한 똘끼가 있다”라고 소개해 이제껏 선보인 적 없는 유니크한 캐릭터의 기발하고 엉뚱한 매력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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