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문화유산을 지방에 소개하는 '국보 순회전'이 내년 8개 지방 박물관에서 열린다.
내년 국보 순회전에는 백제 산수 무늬 벽돌과 경주 보문동 합장분 출토 신라시대 금귀걸이, 분청사기, 조선후기 왕실 청화백자 등이 소개된다.
하반기(9∼11월)에는 전북 진안역사박물관(백제 문양전), 강원 삼척시립박물관(신라 황금장신구), 경남 함양박물관(분청사기), 전북 김제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청화백자)에서 전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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