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신분과 프로 신분으로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닉 던랩(미국)이 동료들이 뽑은 PGA 투어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PGA 투어 신인상 받은 닉 던랩(사진=PGA 투어) PGA 투어는 20일(한국시간) “던랩이 PGA 투어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앨라배마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던랩은 올해 1월 아마추어 신분으로 스폰서 초청을 받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출전했고, 이 대회에서 PGA 투어 4번째 출전 만에 덜컥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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