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교통마비 해소를 위해 도로 통제에 나설 예정이며 이동 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같은 시각 자유통일당 주도의 보수 시민단체 또한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열며 인근 대한문과 교보빌딩, KT빌딩 구간 편도 전 차로가 통제되겠다.
경찰은 집회로 인한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진 구간에 교통경찰 170여 명을 배치하고 가변 차로 운영 및 차량 우회 조치 등의 교통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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