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청소년디자인제작전문그룹’ 참가 청소년들이 개발한 서체를 용산구 스스로넷 1층에서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전시한다.
전시를 준비한 청소년들은 ‘청소년디자인제작전문그룹’으로 글꼴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이론 수업부터 글꼴 디자인, 서체 파일 변환 등 실제 서체가 개발되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서체를 완성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윤채영 청소년은 “서체 개발 프로그램이라는 걸 처음 접해봤는데 전문 디자이너 선생님의 도움으로 나만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 뿌듯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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