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 중인 연인을 폭행해 경찰이 분리 조치하자, 연인의 본가에 찾아가 부모를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건 발생 전날 동거녀 D씨를 폭행한 혐의로 신고 당해 경찰이 분리 조치하자, 다음 날 D씨 본가에 찾아가 범행을 저질렀다.
공개된 현장 인근 CCTV 영상에는 A씨가 공터에 차를 세운 뒤 신문지로 감싼 흉기를 들고 주택가를 걸어가는 장면이 담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