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등 동유럽 3개국을 비즈니스석으로 여행하는 8박10일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헝가리에선 야경 명소인 국회의사당과 세체니 다리에서 다뉴브강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권기경 롯데관광개발 여행사업본부장은 "최적의 동선과 일정으로 3개국을 한 나라 여행하듯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동유럽의 과거와 현재 자연과 도시를 열흘간 모두 누리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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