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협력사와 도급사 임직원 자녀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인 '열정 장학금'이 10주년을 맞아 올해도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과 장학금 수령 학생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14년 시작된 열정 장학금은 중소 협력사와 도급사 임직원 자녀를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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