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마사지사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약식기소된 유명 피아니스트가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았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3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피아니스트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이후 검찰은 지난달 28일 A씨를 벌금 200만원으로 약식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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