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오는 22일 오후 9시 35분부터 롯데홈쇼핑에서 동유럽 3개국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3개국을 8박 10일 동안 여행하는 이번 상품은 내년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출발한다.
롯데관광개발 권기경 여행사업본부장은 “최적의 동선과 일정으로 3개국을 한 나라를 여행하듯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동유럽의 과거와 현재, 자연과 도시를 열흘간 모두 누리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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