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은 지난달 11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41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활약한 탤런트를 두 명까지 물었다.
이에 따르면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활약한 김태리가 11.9%의 지지 속에 1위에 올랐다.
김태리에 이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활약한 김수현(11.9%)이 2위, '눈물의 여왕'의 또 다른 주인공 김지원(8.9%)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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