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는 강설 시 신속한 초동대처로 시민과 관광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도로 제설 준비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차 장비 53대와 시 보유 장비 8대를 활용해 동서 측과 남북측의 주요 도로 25개 노선, 305.4km 및 제설취약지역 26개소 21.88km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이면도로, 마을안길, 인도 등은 읍·면·동별로 보유한 트랙터 및 1t 차량 등 제설 장비 516대를 활용해 기상 상황에 따라 장비 및 인력 등을 적재적소에 투입, 도로 제설 작업의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