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양세형 일냈다…무대 위 '키스' 공약? '베스트커플상' 후보 (홈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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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양세형 일냈다…무대 위 '키스' 공약? '베스트커플상' 후보 (홈즈)[종합]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투표 화면에서 가장 첫 번째를 장식한 것을 본 박나래와 양세형은 수줍은 듯 웃었고, 이를 본 양세찬은 "공약 가자.

장동민도 "받으면 수상 소감을 얘기하지 말고 그냥 키스해라"고 부추겼고, 다른 후보들과 다르게 떨어져 있는 투샷이 안타까웠던 패널들은 다양한 포즈를 제안했다.

결국 눈을 질끈 감은 양세형의 볼 근처에 박나래가 뽀뽀를 할 듯 다가가는 사진이 완성돼 김숙과 양세찬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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