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투표 화면에서 가장 첫 번째를 장식한 것을 본 박나래와 양세형은 수줍은 듯 웃었고, 이를 본 양세찬은 "공약 가자.
장동민도 "받으면 수상 소감을 얘기하지 말고 그냥 키스해라"고 부추겼고, 다른 후보들과 다르게 떨어져 있는 투샷이 안타까웠던 패널들은 다양한 포즈를 제안했다.
결국 눈을 질끈 감은 양세형의 볼 근처에 박나래가 뽀뽀를 할 듯 다가가는 사진이 완성돼 김숙과 양세찬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