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이날 운산면 용현리 일원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운산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 한우목장 웰빙산책로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국적이고 수려한 경관으로 서산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서산 한우목장의 웰빙산책로 조성과 개방은 10여 년간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 담겼다.
총 56억 원이 투입된 서산 한우목장 웰빙산책로는 초원 위에 2.1㎞ 규모의 데크길과 정상부에 전망 공간을 갖췄으며 차량 112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