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정년이'의 실존인물인 이옥천이 국극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실감나는 남장으로 실제 여자에게 청혼을 받았던 사연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드라마 '정년이'의 실존인물 이옥천이 출연해 이야기를 전했다.
올해 78세라고 밝힌 이옥천은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내가 이렇게 남자 같은데, 시집을 간다고 한들 여자의 도리를 할 수 있을까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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