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식당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돌연 메뉴를 바꾼 뒤 예약자에게 가격을 5만원 올려 받아 뭇매를 맞고 있다.
작성자 A씨는 "12월 초에 크리스마스 데이트할 식당 알아보면서 다들 크리스마스라고 특별 코스 만들어서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팔길래 코스 없이 평소처럼 운영하는 식당을 예약했다"고 밝혔다.
식당 측은 애초 예약받은 메뉴를 스테이크가 포함된 인당 8만5000원짜리 '크리스마스 세트'로 바꾸고 예약금으로 인당 3만원을 미리 입금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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