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이용률이 저조했던 목3동 주민센터 내 작은도서관을 독서, 문화, 소통이 어우러지는 '목3 북카페'로 리모델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23일 운영을 시작하는 이곳은 하루 평균 방문 인원이 10명에 못 미쳤던 작은 도서관을 주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첫 사례라고 구는 설명했다.
이기재 구청장은 "앞으로도 양천구 곳곳에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휴식 공간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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