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구단 가운데 연봉 상위 40명 합계 금액이 100억원을 넘지 못한 건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 둘 뿐이었다.
키움은 2025시즌이 끝나면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취득하는 조상우를 트레이드하고자 꾸준히 물밑에서 협상을 진행해왔다.
키움은 2023년 최원태(삼성 라이온즈)를 LG로 보내면서 2024시즌 1라운드 지명권을 추가로 1장 더 확보했고, 올해는 NC로 김휘집을 보내고 2025시즌 1라운드 지명권을 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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