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제약 때문에 기회를 잡지 못한 '흙 속의 진주'를 캐내는 동시에 팬들 손으로 스타를 키워내는 '팬덤 매니지먼트'로 한류를 확장해야만 그 미래를 담보할 수 있다는 게 전 대표의 주장이다.
전 대표는 지난 4월 '중동의 뉴욕'이라 불리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진행한 케이컬처 축제를 통해 성공 가능성을 엿봤다.
그는 "축제의 중심에는 두바이한인회가 있었다"며 "세계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한인 사회를 한류의 지평을 넓히는 구심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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