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으로부터 경영권을 지켜내기 위한 전략을 수정했다.
게다가 주주명부 폐쇄 전까지 최 회장이 고려아연 자사주(28만9703주, 1.4%) 의결권을 살리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고려아연 역시 지분율 확대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영풍의 파트너인 MBK를 압박하는 쪽으로 전략을 수정했다는 것이 업계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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