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번째 현충원인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 착공이 내년 초로 미뤄졌다.
20일 국가보훈부와 연천군 등에 따르면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은 현재 공사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내년 초 공사를 시작한다.
연천군은 현충원 조성사업이 군부대 이전 등으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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