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촉구를 위한 집회가 여의도 일대에서 열리자 시민들의 선결제 행렬이 이어진 가운데, 먹튀 등의 논란이 됐던 일부 가게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 김밥집 사장님 A씨는 “선결제가 많았다.20줄, 30줄, 80줄까지 있었다”며 “(선결제 구매자의) 이름을 말하면 그 사람 꺼의 남은 물량을 주고 다 소진되면 상자를 치우고 그랬다”고 밝혔다.
빵집 사장님 B씨 또한 “저의는 (모든 손님들을) 똑같이 대했다.선결제 줄이 많아서 오히려 일반 손님들이 못 샀다.오히려 빵들이 다 폐기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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